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exe'('이엑스이') 활동을 마쳤다. 활동 종료 이후 공식 SNS를 통해 수록곡 트랙 비디오부터 자체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한 '.exe' 수록곡 'W.T.F(un)' 트랙 비디오에는 멤버들의 개성을 입힌 캐릭터가 등장했다. 중독성 있는 하우스 리듬 사운드와 캐릭터 설정이 맞물린 영상은 'W.T.F(un)'을 새롭게 즐길 수 있었다는 팬 반응을 얻었다.
누에라의 다양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체 콘텐츠도 관심을 모았다. 멤버 준표는 단독 라이브 '준표야 이게 맞아?'를 통해 팬들과 호흡했다. 준표는 라디오 DJ처럼 팬들이 보내온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추석을 맞아 공개된 '상속받을 결심'에는 누에라 멤버들의 연기와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상속받을 결심'은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유섭 할머니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상속 쟁탈전'을 벌이는 상황극이다. 누에라 멤버들은 각자 고모, 손자, 할머니의 남자 친구 등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 닭싸움부터 가훈 맞히기까지 다양한 게임에도 도전했다.
특히 평소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누에라의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황극에 몰입한 멤버들의 연기와 유산 상속을 둘러싼 눈치 싸움이 맞물리며 웃음 포인트가 이어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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