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텐아시아 DB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텐아시아 DB
우민호 감독이 '메이드 인 코리아 2' 배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2' 우민호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 감독은 3년 동안 진행되어 온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 2 대장정을 마치며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우 감독은 백기태를 연기한 현빈에 대해 "영화 '하얼빈'을 찍을 때부터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안중근과는 반대의 인물을 해보자는 생각이었다. 욕망에 충실한 캐릭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장건영 검사를 연기한 정우성에 대해서는 "'하얼빈'에 특별출연해줬다. 정우성이 장건영 같은 똘끼있고 열정 가득한 열혈 검사에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백기태의 동생 백기현을 연기한 우도환에 대해서는 "나랑 같은 우씨라서"라고 너스레를 떨며 "현빈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시즌1의 황 국장 역 박용우는 우 감독과 오랜 친구라고. 그는 "대학교 때 친구다. 그동안 한 번도 같이 못했다가 이번에 같이 작품을 했다. 시즌1에서 죽은 걸 너무 서운해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 2'는 디즈니+ TOP10 TV쇼 부문 한국 1위, 대만 2위, 일본 5위를 달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