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30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날 자유시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 가야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송혜교는 회색 니트에 데님 팬츠를 입고 밀라노 거리를 거닐고 있다. 투명 프레임 안경과 블랙 숄더백을 더한 편안한 차림으로 일정을 마친 뒤 여유를 즐겼다.
화려한 행사 의상 대신 니트와 데님만 입었지만 송혜교의 미모는 그대로였다. 사진을 본 다비치 강민경도 "크"라는 짧은 댓글과 하트 이모지를 남겼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송중기와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9개월 만인 2019년 7월 이혼 조정을 마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다.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송혜교는 어린 시절부터 여러 풍파를 겪은 민자 역을 맡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6월 약 14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UAA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2012년부터 오랜 시간 함께했던 양측은 계약 만료 후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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