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가 시댁 형님에게 잡도리를 당했다./사진=SNS
남보라가 시댁 형님에게 잡도리를 당했다./사진=SNS
배우 남보라가 시장 촬영 도중 우연히 시댁 형님을 마주쳤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STUDIO OMG'에는 남대문시장을 찾아 PD의 신혼살림 그릇과 아이 옷 쇼핑에 나선 남보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상점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바로 남편의 형수인 '찐 형님'을 시장 한복판에서 맞닥뜨린 것. 남보라는 "언니, 왜 여기 계세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형님은 "나 주 3회 온다. 아침부터 왔다"고 답했다.
남보라가 시댁 형님에게 잡도리를 당했다./사진='STUDIO OMG'
남보라가 시댁 형님에게 잡도리를 당했다./사진='STUDIO OMG'
두 사람은 반가움에 남편에게 전송할 인증 셀카를 찍으며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형님은 "너 주려고 샀다"며 화병과 함께 선물할 꽃을 꺼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형님은 최근 첫 아이를 출산한 남보라를 향해 "아기 두고 외출했네?"라며 허를 찌르는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잡도리에 당황한 남보라는 "저 일하는 거예요 언니, 집 나온 거 아니에요"라고 다급하게 손사래를 치며 해명했다.

남보라는 야무진 살림꾼 면모도 뽐냈다. PD의 혼수 그릇을 골라주던 그는 3만 원짜리 그릇을 "결혼하고 처음 사는 그릇"이라며 살갑게 흥정해 5천 원을 깎아내는 '네고 내공'을 자랑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지난 6월 득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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