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 민주 / 사진제공=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 민주 / 사진제공=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민주를 시작으로 새 앨범 개인 콘셉트 필름을 공개한다.

아일릿은 지난 2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BREAK EVEN'의 'BURNING' 버전 민주 편을 선보였다.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상대에게 쌓인 분노를 터뜨리는 과정을 과장된 상황으로 표현한 영상이다.

영상 속 민주는 자동차를 몰고 빠르게 달리다가 차량을 향해 총을 쏜다. 이후 차량 지붕 위에 올라 전기톱으로 차를 자르는 장면까지 이어진다.

배경 음악으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Boléro)'가 사용됐다. 같은 리듬을 반복하면서 점차 규모가 커지는 곡의 구성을 민주의 감정 변화와 맞물리도록 했다.
그룹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 'BURNING' 버전 콘셉트 필름. / 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 'BURNING' 버전 콘셉트 필름. / 사진제공=빌리프랩
이번 영상은 관계에 들인 시간과 마음만큼 돌아오지 않는다고 판단한 뒤 이를 정리하는 'BREAK EVEN'의 앨범 콘셉트와 연결된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 역시 반복되는 친절을 호감으로 착각하게 만든 상대를 향한 감정을 다룬다.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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