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이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다. / 사진제공=JTBC
방대한이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다. / 사진제공=JTBC
영화 '방가? 방가!'로 얼굴을 알린 방글라데시 출신 방대한이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충북 음성군청에서 근무 중인 그는 방송 출연을 위해 반차까지 내고 스튜디오를 찾는다.

3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226회에는 방대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고향인 방글라데시 랜선 여행을 함께한다.

방글라데시 출신인 방대한은 2011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가수로 활동했으며, 영화배우로 '방가? 방가!',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에 출연했다.

방대한은 최근 충북 음성군청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근황을 밝힌다. 이날 촬영을 위해 직장에서 반차를 내고 방송국을 찾았다는 사실도 전한다.

방대한과 이찬원의 뜻밖의 인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전국노래자랑' 직속 선후배 사이. 즉석에서 트로트 듀엣 무대를 꾸민 가운데 방대한은 능숙한 꺾기 실력을 선보인다.
'톡파원 25시' 226회가 9월 30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226회가 9월 30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JTBC
첫 번째 랜선 여행에서는 출장 전문 톡파원 알파고가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로 떠난다. 현지의 한 라씨 전문점을 찾은 알파고는 쌀알이 들어간 독특한 라씨를 맛본다. 이를 본 방대한은 고향의 맛을 떠올린다.

이어 현지 미용실에서는 2400원에 받을 수 있는 '베리베리 스페셜 케어 마사지'를 체험한다. 얼굴 피부부터 두피까지 이어지는 방글라데시식 마사지가 소개된다.

중국 천저우 랜선 여행도 이어진다. 15분간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망산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내가 꿈꾸던 산이야"라며 반가워한다. 양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초원도 소개된다.

방대한이 출연하는 '톡파원 25시'는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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