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러브 미니 2집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엑스러브 미니 2집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스러브(XLOV)가 오는 10월 새 미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엑스러브(우무티·루이·현·하루)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i=!'(아이 이퀄스 아이)의 프로모션 일정표를 공개하며 10월 28일 컴백을 알렸다.

일정표에 따르면 엑스러브는 3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챌린지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콘셉트 포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선보인 미니 2집 'I,God'(아이,갓)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엑스러브는 체스 규칙인 '폰의 승급'을 차용했던 전작에 이어, 이번 'i=!'에서도 유기적인 서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년 1월 데뷔한 젠더프리 그룹 엑스러브는 전작 'I,God'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6년 최고의 K팝 앨범 25선'(The 25 Best K-Pop Albums of 2026 (So Far), Ranked: Staff Picks) 6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해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팝업 매장을 열었으며, 스페인 말라가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현지 음악 축제 무대에 잇달아 올랐다. 이어 오는 10월 1일 싱가포르, 10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시아 투어 '2026 XLOV ASIA TOUR 'Serving-X'' 일정을 진행한다.

한편, 엑스러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i=!'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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