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전현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연 수입이 40억 원 이상이라고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건강보험료로 소득을 추정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곧바로 검색창을 닫아 웃음을 자아낸다.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4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선민이 경상남도 창녕을 찾아 수구레 국밥을 맛본다.

이날 전현무는 소 한 마리에서 약 2kg만 나온다는 수구레를 넣은 국밥을 처음 접한다. 음식을 맛본 그는 "내가 먹었던 국밥 중 감칠맛 지수 1등"이라고 평가한다. 식사 도중 두 사람은 서로의 외모와 결혼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전현무는 11살 어린 이선민에게 "솔직히 처음 봤을 때 나이를 듣고 놀랐다. 확신의 기혼상인데 왜 '나 혼자 산다'에 나오지 싶었다"고 말한다. 이어 "딸 머리카락을 땋아주고 나온 아빠 느낌"이라고 덧붙인다.
이선민이 '전현무계획4'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MBN·채널S
이선민이 '전현무계획4'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MBN·채널S
이선민은 "(미래의) 딸이 나 닮았으면 좋겠다. 눈만!"이라고 받아치고, 전현무는 "넌 수정체가 예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선민이 전현무에게 "형님은 유전자를 물려줄 마음이 없냐?"고 되묻자 전현무는 당황한다.

이야기는 최근 온라인에서 언급된 '건보료 플러팅'으로 이어진다. 전현무가 의미를 궁금해하자 이선민은 여성 앞에서 높은 건강보험료를 언급하며 자신의 재산을 간접적으로 과시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이선민은 이 때문에 자신의 재산을 추정하려는 반응까지 나왔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전현무는 AI를 이용해 이선민의 소득을 확인하고, 월 소득이 5500만원이라는 답변이 나오자 이선민은 "저는 예를 들어 얘기한 것뿐"이라며 해명한다.

이번에는 전현무의 건강보험료를 두고 역추적이 시작된다. 전현무는 자신의 건보료를 직접 물어보지만 예상하지 못한 답변이 나오자 곧바로 검색창을 닫아 눈길을 끈다.

'전현무계획4'는 10월 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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