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시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시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아기맹수'라는 별명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셰프 김시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입 하셔유"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현은 화이트 티셔츠에 네이비 카디건을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주방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검은 머리는 뒤로 묶고 앞머리와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얼굴선을 감쌌다. 김시현은 한 손에 얇게 자른 채소를 들고 카메라 앞으로 내밀었으며 입에도 한 조각을 문 채 눈을 동그랗게 뜬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 = 김시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시현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김시현은 같은 차림으로 양손에 냄비를 들고 완성한 요리를 카메라 가까이 보여줬다. 혀를 살짝 내민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냄비를 앞으로 내미는 모습이 담겼으며 몸에 가볍게 맞는 카디건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꾸밈을 덜어낸 일상적인 모습도 드러났다.
사진 = 김시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시현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김시현은 조리 중인 냄비 옆에서 숟가락을 든 채 화면 한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내밀었다. 카메라에는 한쪽 눈과 얼굴 일부만 담겼지만 크게 뜬 눈으로 옆을 바라보는 표정이 선명하게 포착됐다. 앞선 사진에서 직접 완성한 음식을 내밀었던 모습에 이어 조리 과정까지 함께 담으며 셰프로서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앞서 김시현은 과거 예능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과 주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시현은 작업실처럼 활용할 수 있는 큰 주방을 찾아 이사했다고 밝히고 다양한 조리 기구와 식재료가 채워진 공간에서 직접 요리를 연구하는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나물 한 상을 준비하는 장면은 방송 당시 순간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쁘오 오늘도", "와 진짜 장금이", "너무 예뻐", "그림같이 잘 나왔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귀여우셔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00년생인 김시현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흑수저 셰프로 출연해 참가자 중 최연소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기본기와 감각적인 요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앳된 외모와 대비되는 노련한 실력, 그리고 방송에서 직접 소개한 '아기맹수' 캐릭터와 '어흥' 포즈는 단숨에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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