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전에 우리 둥이가 태어났어요. 자연분만에 성공했습니다"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누구 닮은 것 같나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우리가 부모가 되다니 감격. 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에는 출산 직후 병원 침대에서 딸을 품에 안은 김승혜가 담겼다. 김해준 역시 곁에서 아내와 딸을 바라보며 함께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한 뒤 2024년 10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당시 태명 '둥이' 때문에 쌍둥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김승혜는 남편 김해준의 애칭이 '뚱이'라며 "귀염둥이, 사랑둥이라는 뜻으로 '둥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김승혜와 김해준은 코미디언 부부다. 김승혜는 '개그콘서트',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으며 김해준은 부캐릭터 '최준'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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