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는 오는 11월 21~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시작으로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ON THE STAGE]'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광주(11월 28일), 부산(12월 5일), 대전(12월 13일), 대구(12월 19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10회 공연을 펼친다.
'스디파'는 기존 댄스 시리즈에서 영역을 넓혀 '디렉터 크레딧'을 두고 안무가들이 경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무 창작부터 퍼포먼스 디렉팅, 무대 연출까지 조명하며 SNS 누적 조회수 6억 뷰를 넘어섰다. 이번 전국투어에는 나인, 레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 해쉬 등 출연 안무가 10인이 참여한다. 방송에서 선보인 각자의 퍼포먼스와 디렉팅을 공연 무대로 옮겨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공연에서는 '1:1 시그니처 400'을 비롯해 각 미션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를 새로운 구성으로 꾸민다. 방송에 나오지 않은 스페셜 무대도 셋리스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그동안 프로그램과 출연진에게 보내주신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10인의 안무가들이 무대의 작은 부분까지 직접 고민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방송과는 또 다른 현장만의 생생한 에너지와 즐거움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난 28일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시그니처 400' 미션은 모든 참가자에게 동일한 기준과 원칙을 적용했으며 특정 참가자에게 별도의 혜택이나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른 출연자가 특정 참가자의 디렉팅을 대신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제작진은 사실과 다른 내용의 유포와 확산이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방송 전 서바이벌 결과를 유출하거나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프로그램 운영과 시청 경험을 훼손할 수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다.
전국투어 티켓은 오는 10월 7일 오픈된다. 서울 공연은 NOL과 멜론티켓, 광주·부산·대전·대구 공연은 NOL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스디파'는 전국투어에 앞서 10월 1일 팬들과 직접 만나는 'MEET & MOVE' 행사도 개최한다. 출연진은 퍼포먼스 라이브 무대와 미션 비하인드 토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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