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는 내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7 에픽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타블로, 미쓰라, 투컷이 KSPO DOME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 발표와 함께 공개한 포스터에는 에픽하이가 그동안 콘서트 홍보에 활용해 온 패러디 콘셉트가 다시 등장했다. 연예 뉴스 화면처럼 제작된 이미지에는 세 멤버가 치킨과 맥주를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에는 지난해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만났던 이른바 '깐부 회동'을 패러디했다. 에픽하이는 당시 세 사람이 만났던 식당에서 포스터를 촬영했다.
KSPO DOME 공연에 앞서 에픽하이는 북미 투어에 나선다. 오는 30일 뉴욕을 시작으로 'EPIK HIGH 3.0 TOUR'를 진행하며 북미 13개 도시를 찾는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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