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틈만나면,'에서 스펙 자랑에 나선다. / 사진=텐아시아DB
유연석이 '틈만나면,'에서 스펙 자랑에 나선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유연석이 학력과 군 복무 이력에 이어 운전병 출신이라는 사실까지 꺼내며 '스펙 자랑'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변요한, 노재원이 인천을 찾아 시민들과 만난다.

이날 네 사람은 모범운전자로 활동 중인 '틈주인'을 만난다. 대화를 나누던 유연석은 "제가 운전병 출신이다"라고 자신의 군 복무 당시 보직을 언급한다. 이에 상대 역시 운전병 출신이라고 밝히면서 뜻밖의 공통점을 찾는다.
변요한, 노재원이 '틈만나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변요한, 노재원이 '틈만나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유연석의 계속되는 '꺼드럭'을 놓치지 않는다. 앞서 세종대 출신과 공군 복무 이력을 언급했던 유연석에게 "세종대, 공군에 이어서 이제는 운전병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연석의 운전병 자부심은 게임에서도 이어진다. 장난감 자동차를 당겨 주차 공간에 넣는 게임이 시작되자 그는 "운전병이 한번 해볼게요"라며 자신 있게 나선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운전병 출격합니다"라고 외치며 의욕을 보였지만 게임은 예상보다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연습을 거듭하던 유연석은 결국 "운전도 안 했는데 멀미할 것 같다"고 말한다.

세종대와 공군에 이어 운전병 이력까지 소환한 유연석이 게임에서도 운전병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틈만나면,'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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