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기택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총 2회에 걸쳐 'LEE KI TAEK JAPAN Meet&Greet '을 개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였다.
이기택은 프로필을 공개하며 자신을 소개한 뒤 올해 종영한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속 주요 장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일부 장면을 직접 재연하며 작품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기택은 사인볼과 직접 만든 팔찌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하이터치를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눴다.
첫 단독 팬미팅을 마친 이기택은 "오늘 이 시간이 저에게 정말 행복했던 것처럼, 팬 분들에게도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 마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대 위에서든, 작품을 통해서든 조금씩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기택은 지난 5월 유선호가 하차한 '1박 2일'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예능에서도 얼굴을 알리고 있다. 2020년 '두 여자의 위험한 동거 - 인서울2'로 데뷔한 그는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았다. 1994년생으로 비교적 늦게 배우 활동을 시작했지만,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남은정'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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