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민정이 '신병4 : 사보타주'에 합류했다./사진제공=ENA
배우 공민정이 '신병4 : 사보타주'에 합류했다./사진제공=ENA
배우 공민정이 '신병4 : 사보타주'에 합류했다.

공민정은 지난 28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11회에서 김하나 소령 역으로 처음 등장했다. 김하나는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감찰관으로 속내를 쉽게 알 수 없는 인물이다.

김하나는 전군재물조사를 위해 직접 신화부대를 찾았다. 각 잡힌 전투복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자신을 경계하는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 후반부 새로운 긴장감을 형성했다. 짧은 등장에도 냉정하고 단호한 면모를 보여주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배우 공민정이 '신병4 : 사보타주'에 합류했다./사진제공=ENA
배우 공민정이 '신병4 : 사보타주'에 합류했다./사진제공=ENA
공민정은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한 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연기뿐 아니라 예능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2년 종영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속 장면이 4년 만에 다시 주목받았다. 당시 공민정은 오인경(남지현 분)에게 "가난하게 컸어?"라고 묻는 장면으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해당 대사는 최근 예능을 통해 재조명되며 온라인상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공민정은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8'의 '스마일 클리닉' 코너에서 간호팀장 역을 맡아 코믹 연기까지 소화했다. 여기에 '신병4 : 사보타주'에서는 원리원칙주의자 소령으로 변신하며 작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난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분), 미스터리한 신병과 새로운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병영 생활 후반전을 그린다. 29일 밤 10시 최종회인 12회가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