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은 29일 추영우의 모습이 담긴 랩실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두 청춘의 로맨스와 대학원생들의 일상을 담는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유작이다.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을 집필한 민효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포스터에는 연구실에 주저앉은 박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와 다른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가운데 복잡한 감정이 담긴 눈빛이 박민재에게 벌어진 일을 궁금하게 한다. 추영우가 연기하는 박민재는 병으로 오른쪽 다리를 잃으며 수영선수의 꿈을 접은 인물이다. 이후 로봇공학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박사과정을 밟는다. 감정 표현에는 서툴지만 묵묵하게 자기 삶을 이어가던 중 추진력 강한 임유진을 만나 변화를 맞는다.
박민재와 호흡을 맞추는 임유진 역은 김소현이 맡는다. 로봇 연구와 사랑 모두에 거침없이 뛰어드는 임유진이 조심스럽게 살아온 박민재를 만나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결핍을 가진 청춘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두드리는 작품이다. 박민재와 임유진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이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 역시 공감과 설렘을 안길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애박사'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