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수 인스타그램
사진 = 고수 인스타그램
배우 고수가 차 안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차 안 좌석에 앉아 한쪽 팔을 길게 뻗어 직접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잔잔한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연한 블루 셔츠에 짙은 팬츠를 매치했으며 깔끔하게 넘긴 짧은 머리와 화장기 없이 자연스러운 얼굴이 가까이 담겼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고수의 깊은 눈매와 오뚝한 콧날, 또렷한 얼굴선이 어두운 차 안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난다.

앞서 고수는 연예계 대표 미남으로 꼽혀온 배우지만 셀카에서는 그 명성이 잠시 잊힐 정도라고 팬들 사이에서 우스갯 소리가 나온 바 있다.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에 둔 구도부터 다소 어색한 표정, 조명까지 이른바 '셀고(셀카 고자)'의 정석을 보여준다. 작품이나 화보에서 전문가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조각 같은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그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춰지지 않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78년생으로 48세인 고수는 1990년대 말 데뷔해 이후로도 '피아노' '요조숙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옥중화'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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