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명절에 겪은 황당한 일화를 털어놨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노사연이 명절에 겪은 황당한 일화를 털어놨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노사연이 명절에 가족들과 모였다가 이웃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조영남, 백일섭, 임예진, 이경실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추석에 나 혼자 산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노사연은 명절이면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외할머니가 8남매를 낳으셨다. 가족들이 모두 모이면 한 50명 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가수 노사연이 가족 모임을 갖던 중 경찰에 신고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유튜브 캡처
가수 노사연이 가족 모임을 갖던 중 경찰에 신고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유튜브 캡처
많은 가족이 한꺼번에 모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일도 겪었다고. 그는 "가족들이 모두 서울에 모였을 때 아파트니까 너무 큰 소리에 사람들이 놀라서 신고를 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싸움이 난 줄 알고 신고했던 거였다. 그래서 경찰분들한테 '그냥 놀고 있는 거다'고 해명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남편 이무송의 반응도 전했다. 노사연은 "우리 가족들이 다 너무 시끄럽고 목소리가 크니까 처가 갈 생각만 하면 심장이 뛴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반면 시어머니는 되게 조용하시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니까 이무송 씨는 우리 집을 버겁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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