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빌리언스는 28일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단단하게 쌓아온 배우 이정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진은 1999년 드라마 '광끼'로 데뷔한 뒤 '9회말 2아웃', '백년의 유산', '더 킹 : 영원의 군주', '가면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27년간 배우로 활동해왔다.
안방극장에서는 '백년의 유산'으로 2013년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후 '가면의 여왕'에서 송제혁 역을 맡아 겉모습과 대비되는 인물의 어두운 면을 그렸으며, 지난해 방송된 '허식당'에서는 비서실장 역으로 출연했다. 청춘물부터 로맨스, 장르물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이정진은 새 소속사에서 차기 활동을 이어간다.
빌리언스에는 손현주, 조보아, 정성일, 허성태, 김하늘, 이준영, 정은지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유아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이목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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