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지니의 키링남들과 Y2K 돈까스 먹방. 최다니엘 & 김기남 오빠들과 오디오 1초도 안 비는 대환장 수다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진희는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 김기남과 만나 오래된 인연을 되짚었다. 세 사람은 촬영 비하인드부터 과거 키스신까지 거침없는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동선에 제약이 있으니까 오빠가 다 맞춰서 바꿔주고 기다려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다니엘 역시 "동료 배우로서 진희가 수행해야 할 몫이 많았다. 아픈데도 하려고 하는데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 않나"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도 대화 소재가 됐다. 최다니엘은 "난 다 내 엉덩이 때문에 나오는 거잖아. 우리의 키스신이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따뜻한 세피아 톤으로 촬영한 장면이었지만, 누워 있는 자세 탓에 정작 댓글에는 키스신보다 그의 엉덩이 이야기가 가득했다는 것. 그는 "댓글에 다 엉덩이 얘기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백진희는 내년 1월 2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예비 신랑은 캐나다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백진희는 결혼 후 캐나다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며,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결혼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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