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그룹 빅뱅과의 오랜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지원이 그룹 빅뱅과의 오랜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지원이 그룹 빅뱅과의 오랜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채널 'W KOREA'에는 '김지원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선배 배우들에게 갑자기 영상 편지를 남긴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지원은 최근 일상에 대해 "촬영이 7월에 끝났다. 일상 루틴을 지키면서 지냈던 것 같다"며 "헬스도 가고 필라테스도 가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가끔 친구들도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근에는 빅뱅 콘서트도 다녀왔다.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지원이 그룹 빅뱅과의 오랜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사진='W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SNS 갈무리
배우 김지원이 그룹 빅뱅과의 오랜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사진='W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SNS 갈무리
김지원과 빅뱅의 인연은 데뷔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지원은 2010년 빅뱅과 함께한 휴대전화 광고 '롤리팝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롤리팝걸'로 등장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고, 이후 배우로 이름을 알린 뒤 해당 광고가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김지원은 다음 달 9일 첫 방송 되는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 중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지닌 외과 의사 계수정 역을 맡는다.

김지원은 작품에 대해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 뚜벅뚜벅 걸어 나가는 한 마리의 늑대 같은 계수정 의사의 이야기"라며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계수정은 환자에게 감정적으로 다가가는 인물은 아니지만, 김지원은 촬영 과정에서 예상보다 깊이 몰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감정이 엄청 롤러코스터를 타는 편은 아니다"라면서도 "이번 작품에서는 환자분들을 한 분 한 분 만날수록 감정이 많이 동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눈물이 나면 안 되는 장면인데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게 되기도 했다"며 "그만큼 환자분들이 가진 에피소드가 진하고 깊다"고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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