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이현이 눈 돌아가게 만든 제이쓴의 남대문 필승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제이쓴과 남대문 아동복 상가에서 쇼핑에 나섰다.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이현이는 "미안해"라고 사과했지만, 제이쓴은 "이 기분으로 쇼핑을 못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툼한 봉투를 받아 든 제이쓴은 예상보다 큰 금액에 깜짝 놀랐다. 그는 "왜 이렇게 많이 넣었어요?"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재차 "시세를 몰라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준범이의 추석빔을 사주겠다고 말했다.
남대문 쇼핑이 처음인 이현이는 제이쓴의 안내를 따라 상가 곳곳을 누볐다. 제이쓴은 한 살 때부터 남대문을 다녔다며 아동복 쇼핑 노하우를 전했다. 아이의 키와 사이즈를 먼저 확인하고, 시즌에 맞는 옷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현이는 그레이 바지처럼 활용도 높은 기본 아이템을 주로 담았다. 쇼핑을 마친 그는 제이쓴이 고른 옷들을 보며 "아이템의 종류와 다양성이 확실히 고수는 다르다"고 감탄했다. 남대문에서 직접 옷을 살펴본 뒤에는 "아이들이 어릴 때 이렇게 많이 보고 입혔어야 했는데 너무 편하게만 입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현이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5만9000원에 100주 매수한 뒤 아직 팔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12년 삼성전자 엔지니어 출신 홍성기와 결혼한 이현이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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