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홍진경이 꽁꽁 숨겨둔 찐친들과 은밀한 대화’ 영상이 게재됐다.
방송 말미에는 최진실의 이모와 홍진경의 전화 통화가 담겼다. 이모는 홍진경에게 “너희들이 나를 살게끔 해줬다. 혼자서는 감당 못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건넸고, 홍진경은 “우리 이모가 어쩜 이렇게 따뜻하냐”고 반겼다.
홍진경은 최진실과 이모가 가까워진 계기도 설명했다. 최진실이 갈현동에 살던 시절 이모는 바로 옆집에 살았고, 금은방 일을 마친 뒤에는 최진실의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급한 방송 일정이 있을 때면 직접 운전해 방송국까지 데려다줬고, 나중에는 PD들이 이모에게 연락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됐다. 홍진경은 이모가 최진실의 전성기를 곁에서 함께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홍진경 역시 그때부터 이모를 따랐다. 최진실이 자신의 고민을 “다 이모에게 이야기했다”고 할 만큼 두 사람은 각별한 사이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당시 이모할머니가 신부 측 한복을 입고 화촉점화를 맡았다. 최준희는 이모할머니를 향해 “우리 엄마가 제일 사랑하던 그리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울 할매”라고 애정을 나타내며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아 달라. 온 가족이 분노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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