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박정수가 찾은 마음 정화 명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정수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도서관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박정수는 제작진과 옛날 사람들의 연애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고등학교 때 연애를 많이 해봤냐고 묻자 박정수는 "나는 중매 결혼을 했기 때문에 (연애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결혼 후에는 연애하는 것처럼 지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고. 박정수는 "집안이나 조건을 보고 만나다 보니 상황이 안 좋을 때 이겨내는 힘이 약한 것 같다"며 "살다가 어려운 점이 닥치면 타개하는 게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으나 199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01년부터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웨딩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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