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서장훈이 '사파리 부부' 남편의 거짓말이 드러나자 당황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4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이들의 조정이 끝난 뒤에는 25기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을 살펴본다.

최종 조정에 앞서 부부들은 심리생리검사를 통해 서로의 진술을 확인한다. '사파리 부부'가 엇갈린 주장을 해온 '복수극 외도 사건'과 아내의 외도를 둘러싼 사실관계가 이 과정에서 드러난다. 아내가 새로 제출한 증거도 공개된다.

'남의 편 부부'의 최종 조정에서는 두 아이의 양육권을 두고 의견이 맞선다. 남편은 자신이 아내보다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고 긴급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아내는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다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이혼숙려캠프' 24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 사진제공=JTBC
'이혼숙려캠프' 24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 사진제공=JTBC
이어 사파리 부부의 조정 과정에서 남편의 거짓말이 밝혀진다. 그동안 아내에게 잘못이 있다고 주장해온 남편의 말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자 서장훈 소장은 "나 3일 동안 속은 거냐"며 당황한다. 남편의 잘못을 뒷받침하는 추가 증거도 나오지만 남편은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이에 아내는 그동안 참아온 감정을 쏟아낸다.

새로 입소한 25기 부부의 가사조사 영상도 공개된다. 박하선 가사조사관이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당부한 가운데, 영상에는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소홀한 남편이 아내에게 폭언하는 모습과 폭력 정황이 담긴다.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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