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전남친 실명 언급에 분노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서인영이 전남친 실명 언급에 분노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브라이언이 서인영의 생일파티 현장에서 과거 연인의 실명을 폭로했다.

지난 23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자리에는 강유미, 조혜련, 노사연, 브라이언 등이 참석해 서인영의 과거 스타일을 패러디한 분장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분장 캐릭터 중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절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를 코스프레한 출연자도 있었다. 서인영이 두 사람을 향해 실제 연인 사이인지 묻자, 이를 지켜보던 브라이언은 크라운제이 분장을 한 이를 보며 "크라운제이였냐. 난 전 남친 크XX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가수 서인영이 전남친 실명 언급에 분노했다. / 사진='개과천선'
가수 서인영이 전남친 실명 언급에 분노했다. / 사진='개과천선'
브라이언의 거침없는 실명 폭로에 당황한 서인영은 "죽여버린다"고 분노를 표출했고, 브라이언은 "지금은 멀리 있지만 옛날엔 '가까이, 가까이'"라며 그룹 샵의 히트곡 '가까이'를 열창해 서인영을 거듭 당황하게 했다.

한편, 샵은 쥬얼리와 함께 2000년대 초반 활발하게 활동한 대표적인 혼성그룹이다. 미국 국적인 크리스는 팀 해체 후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와 서인영은 지난 2003년 사진 유출 사건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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