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선우용여, 이대호, 영탁, 김규원이 출연한 추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1945년생인 선우용여는 추석을 맞아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이 든다며 빠르게 흐르는 세월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건강을 칭찬하자 “100세까지 살도록 노력을 하겠다. 그때까지 걸어 다닐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지만, 앉아서 생활한다면 가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임플란트도 하지 않았다. 선우용여는 “치아도 다 내 거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고, 김구라가 “노 임플란트?”라고 묻자 “왜 임플란트를 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의 에세이 ‘몰라 몰라, 그냥 살아’를 소개하며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대단한 사람도 별로인 사람도 없다. 남 눈치 안 보고,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살면 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살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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