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가 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 사진='롤링썬더' 유튜브 캡처
크리스티나가 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 사진='롤링썬더' 유튜브 캡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웹예능 '신여성'에는 크리스티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크리스티나는 남편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크리스티나가 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 사진='롤링썬더' 유튜브 캡처
크리스티나가 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 사진='롤링썬더' 유튜브 캡처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서 대학원에 재학하던 시절 이탈리아어 선생님 아르바이트를 할 때 남편을 학생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당시 나는 24살, 남편은 27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나는 "학원에서 만났지만 첫 악수를 하자마자 '내 스타일이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편이 마음에 들었지만 선생님이니까 다가갈 수 없었다면서도 "남편이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러 책 안 가져오고 선생님 옆에 앉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집까지 차로 모셔다드리겠다'라고 했다. 집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이 크리스티나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도 회상했다. 크리스티나는 "남편이 집 앞에 차를 세운 뒤 내려서 아빠에게 한국 스타일 배꼽 인사를 했다. 아빠가 깜짝 놀라면서도 너무 좋아했던 것 같다"라며 예의 바르고 부모에게 잘하는 남편의 모습에 가족들이 반했다고 털어놨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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