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가족 이야기다.
23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조미미(김희정 분)와 전진희(강경헌 분)를 중심으로 얽히는 두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조미미는 평생 자식들을 위해 살아온 인물이다. 그러나 자식들의 문제는 끊이지 않는다. 차남 강대치(김종훈 분)는 막내동생 강다미(정민아 분)에게 "나 2억만 빌려주라"고 요구하고, 강다미는 "야 이 미친놈아!"라고 받아친다.
장남 강강남(강은탁 분)은 이혼을 감행한다. 돈 문제부터 이혼까지 자식들의 일이 연이어 터지자 조미미 역시 참지 못한다. 결국 그는 자식들을 향해 "니들 이제 내 손에 맞아 죽어도 싸 이놈들아!"라고 소리친다. 가족을 위해 살아왔던 조미미가 자신의 삶을 찾기 시작하면서 가족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전진희가 "오늘만 살고 말 거야?"라고 경고하지만 강다미도 물러서지 않는다. 전진희의 아들 차도윤(배지완 분)은 그런 강다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23년 전 사고를 둘러싼 이야기도 함께 전개된다.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된 차승윤(동하 분)은 당시 사건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차승윤은 "이제 시작이에요. 밝혀내겠습니다"라며 과거를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어시스턴트 강다미와 계속 얽히게 된다.
조미미의 전 시어머니 최순덕(양희경 분), 황금캐피탈 창업주 황금순(김영옥 분), 조미미의 전남편 강학성(이한위 분)과 그의 현 부인 박지영(조미령 분) 등도 등장한다. 강예리(김나은 분) 가족은 황금가와 사돈을 맺으려 한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단독] "못 서면 '아시아 탑 아티스트' 아냐"…이무진, ATA 재출연에 안도 ('ATA')](https://img.tenasia.co.kr/photo/202609/BF.4577378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