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신현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신현준이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1회는 '이런 사랑이 가능해?' 특집으로 꾸며져 신현준을 비롯해 찰리 스미스, 권순미가 출연한다.

이날 신현준은 23년 전 방송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최근 페루에서 인기를 얻은 근황을 전한다. 페루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한 그는 현지에서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녹화장에 등장해 유재석을 웃게 한다.

신현준은 페루 공항에 팬들이 몰렸던 당시 상황과 팬미팅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현지에서 '태화 오빠'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환대를 받은 것과 달리 귀국 후 조용한 한국 공항을 마주했던 일화도 전한다.
신현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N
신현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N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기도 한다고. 신현준은 김병만과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길에서 첼로 케이스를 메고 있던 아내와 우연히 마주쳤다고 회상한다. 그는 당시 아내를 본 순간 "오랫동안 본 사람 같았다"며 첫눈에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신현준은 아내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과정과 장거리 연애를 거쳐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 임종을 앞두고 있던 아버지가 아내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눈을 떴던 당시 상황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61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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