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하고 싶은게 프라이빗 요트와 선셋 승마였는데.. 소원이뤘지 뭐..🐴언제 이런 멋진 사진을 남겨보겠냐며 샹그릴라 라사리아에 꼭 가야했던 이유랄까..! 몇백장 사진 중에.. 고르느라 힘들었는데 사진, 영상 다시 보는 내내 심장이 울렁일 정도로 여운이 깊어요..🥹선셋과 음악과 바람과 바다냄새와 어여쁜 말과 교감까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였습니다..저는 코타키 머무는 내내 하늘이 흐렸는데 보라빛 노을을 품은 승마는 어땠을지..버킷리스트로 다시 남겨놓아야겠어요..! 친구들 이 낭만 경험하러코타키나발루 꼬옥 꼬옥 가봤으면 .. 😉"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모래사장에서 카메라를 위로 들어 올린 채 얼굴과 스타일링을 가까이 담고 있다. 짙은 브라운 컬러의 홀터넥 크롭톱에 아이보리색 하의를 매치했으며 허리에는 금속 장식이 들어간 벨트를 둘렀다. 길게 늘어뜨린 검은 머리와 큼직한 링 귀걸이, 손목의 터키석 장식이 더해졌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살짝 올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뿌잖아요", "왜이리 이쁘세요", "너무 예뻐", "말이 복받았어요", "멋져부러", "아름답다 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남"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솔이는 1988년생으로 38세이며 7살 연상인 박성광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결혼 후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고 현재 정기검진과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이가운데 이솔이는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고 내 감정을 담아낼 단어를 골라 상대 마음속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 했던 날들이다"라고 글을 남겨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이솔이는 "난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는 데에 있어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면서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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