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가족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크로포드와 프레슬리가 각별한 사이였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두 사람이 공개된 자리에서 보여준 친밀함이 꾸며진 모습이 아니었으며, 프레슬리와 여동생 카이아 거버도 깊이 의지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페이지 식스에 크로포드가 아들의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아직 프레슬리의 사망을 받아들이려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크로포드가 직접 심경을 밝힌 것은 아니다.
앞서 프레슬리는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재활 시설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대변인은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망 당시 약물 과다 복용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공식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 당국은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산타모니카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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