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진행한 화보에서 메종 마르지엘라 FW26 CO-ED 컬렉션을 착용하고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 전도연은 벨벳 소재 드레스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이코닉한 비앙케토(Bianchetto) 디테일이 적용된 드레스 등 컬렉션의 주요 피스를 소화했다. 구조적인 실루엣과 실험적인 디테일에 링크 백 등 액세서리를 더해 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미학을 표현했다.
전도연은 2007년 영화 '밀양'으로 한국 배우 최초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에서 미옥 역을 맡았다.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전도연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조여정, 조인성이 출연한다.
'가능한 사랑'은 23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며 오는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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