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한다감이 각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신혜와 한다감이 각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신혜와 한다감이 같은 날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신혜가 오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신혜는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박신혜는 2세 연하 배우 최태준과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같은 해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약 4년 만에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출산 전까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도 이어왔다. 박신혜는 2003년 가수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뒤 SBS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언더커버 미쓰홍'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박신혜와 같은 날 한다감에게도 경사가 찾아왔다. 한다감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다감은 만 46세에 첫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그는 2020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다감이 결혼 6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DB
한다감이 결혼 6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DB
한다감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임신 과정을 공개해왔다. 출산을 앞두고 준비하는 모습에 이어 아들과 처음 만나는 순간 등 출산 과정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다감은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오랜 기간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2018년 한다감으로 개명했으며, 드라마 '풀하우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아씨 두리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같은 날 나란히 출산 소식을 알린 두 배우는 당분간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회복과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신혜는 둘째 딸을 얻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됐고, 한다감은 결혼 6년 만에 기다렸던 첫아이를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을 맞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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