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다감은 전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다감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과 아기와 처음 만나는 순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6월 프로그램에 합류해 출산을 준비하는 일상을 보여왔다.
1980년 9월생인 한다감은 현재 만 46세다. 그는 2020년 1년여간 교제한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한다감은 자신을 "연예계 최고령 산모"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배우 최지우가 40대 중반에 임신과 출산을 하며 고령 출산 사례로 주목받은 가운데 한다감 역시 40대 중반에 첫 아이를 품게 됐다.
한다감은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이후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골든 크로스', '아씨 두리안' 등에 출연했다.
데뷔 당시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그는 2018년 한다감으로 개명한 뒤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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