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심리 스릴러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2016년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약 10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다. '사랑의 이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연출한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도 공개됐다. 조영민 감독과 백재영 작가를 비롯해 유연석, 서현진, 옥자연, 임성재, 김지현, 이천희 등이 참석했다.
서현진은 초등학교 사서교사 강지선 역을 맡았다. 강지선은 학부모인 민준호와 만나 데이트를 한 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놓이는 인물이다. 하나의 기억을 두고 민준호와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시작된다.
옥자연은 여성청소년과 형사 이화영, 임성재는 이화영의 남편이자 UDT 장교 박석구 역을 맡았다. 김지현은 강지선의 언니이자 마취과 전문의 강지은으로 출연하며 이천희는 강지선의 형부 김형수를 연기한다.
'라이어'는 10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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