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과 김종국에 이어 지코가 새롭게 합류해 대만으로 떠난다./사진제공=SBS Plus, MBN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과 김종국에 이어 지코가 새롭게 합류해 대만으로 떠난다./사진제공=SBS Plus, MBN
즉흥 여행을 둘러싼 예능가의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무계획 여행을 전면에 내세운 새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찾는다. 추성훈과 김종국에 이어 지코가 새롭게 합류해 대만으로 떠난다.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본능에 따라 여행을 즐기는 세 남자의 모습을 담은 예능이다. 앞서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서 함께한 추성훈과 김종국에 새 막내 지코가 합류했다. 오는 10월 6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과 김종국에 이어 지코가 새롭게 합류해 대만으로 떠난다./사진제공=SBS Plus, MBN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과 김종국에 이어 지코가 새롭게 합류해 대만으로 떠난다./사진제공=SBS Plus, MBN
22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대만의 밤과 낮을 즐기는 추성훈, 김종국,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야시장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포스터에서 세 사람은 붉은 홍등과 불빛이 가득한 거리를 걷는다. 추성훈은 엄지를 치켜들고, 김종국은 주먹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지코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두 사람과 호흡을 맞췄다.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과 김종국에 이어 지코가 새롭게 합류해 대만으로 떠난다./사진제공=SBS Plus, MBN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과 김종국에 이어 지코가 새롭게 합류해 대만으로 떠난다./사진제공=SBS Plus, MBN
두 번째 포스터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다. 추성훈과 김종국이 어깨 위에 지코를 올려 태우며 '인간 기마전'을 연상시키는 구도를 완성했다. 세 사람이 함께 여행하며 보여줄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에는 대만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 김종국의 모습도 담긴다. 김종국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팬들에게 일일이 응하고, 10년 전 만났던 팬과 재회해 인사를 나눈다.

추성훈과 김종국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이어진다. 김종국은 대만에서 자신의 인지도를 언급하며 추성훈이 자신 덕분에 현지에서 알려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추성훈이 맞서면서 신경전이 벌어지고, 지코는 두 사람 사이에서 추성훈을 '빌런'으로 지목하며 상황을 정리한다.

최근 여행 예능을 둘러싸고는 진정성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즉흥 여행이 방송된 뒤 사전 섭외 여부 등을 두고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이후 공식 입장을 내고 촬영 과정에 대해 해명하며 사과했다.

그런 가운데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계획 없이 현장에서 여행지를 결정하는 '극 P' 콘셉트를 다시 한번 전면에 내세운다.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대만에서 어떤 즉흥적인 여정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방송미디어 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AI·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다음 달 6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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