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카멜색 스웨이드 블루종에 니트와 셔츠를 겹쳐 입은 감각적인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정해인은 지난 20일 일본 팬미팅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정해인은 카멜색 스웨이드 블루종을 중심으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패션 브랜드 마인드브릿지 앰버서더답게 정해인은 감각적인 레이어드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블루종 안에는 크림색 라운드 니트와 스트라이프 오버핏 셔츠를 차례로 겹쳐 입었다. 니트 위에 셔츠를 걸치고 단추를 자연스럽게 풀어 답답하지 않은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셔츠의 칼라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스웨이드 소재와 어우러지면서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하의는 검은색 세미와이드 팬츠를 선택해 상의의 따뜻한 색감과 대비를 줬다. 여기에 회색 볼캡을 착용해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가을 스타일링에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해인이 선택한 스웨이드 아우터는 올가을 패션 아이템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 플랫폼 29CM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기준 스웨이드 아우터 관련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24% 증가했다. 스웨이드 재킷 검색량 역시 일주일 사이 140% 이상 늘었다.

정해인의 이날 착장은 스웨이드 아우터를 셔츠, 니트와 함께 활용하면서 계절감을 살린 점이 눈길을 끈다. 블루종과 와이드 팬츠의 여유로운 실루엣에 셔츠와 니트로 단정함을 더해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는 공항에서도 자연스러운 가을 스타일을 보여줬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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