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은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유보나(공효진 분)의 멘토 배윤옥 역을 맡았다. ‘유부녀 킬러’는 자체 최고 시청률 10.7%로 종영했다.
ENA 드라마 ‘연애박사’에서는 임유진(김소현 분)의 엄마 서미영 역으로 출연한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을 찾은 석사과정생 임유진이 로봇 연구실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미영은 남편이 운영하는 제일 카센터에서 경리로 일하는 인물이다. 남편과 자식들을 자신의 가장 큰 자랑으로 여기며 살아간다.
서정연은 이어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관실 역을 맡는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 분)과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이 적의 중심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관실은 사토 히데오(김태웅)의 집에서 일하는 조선인 가정부다. 오랜 시간 태웅의 곁을 지켜온 인물로 등장한다.
서정연은 ‘유부녀 킬러’의 배윤옥에 이어 ‘연애박사’의 서미영, ‘100일의 거짓말’ 관실까지 서로 다른 배경의 인물을 연이어 맡게 됐다. 쉴 틈 없이 다양한 작품에서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는 그의 열혈 행보가 눈길을 끈다.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밤 10시, ‘100일의 거짓말’은 10월 1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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