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는 2024년 7월 26일 나온 캣츠아이의 두 번째 싱글 음원이다. 빠른 템포의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음원 공개 뒤 숏폼 플랫폼 등에서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챌린지 영상이 퍼지며 팀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뮤직비디오는 엔틱한 소품숍을 무대로 삼아 여섯 멤버가 차례로 등장하는 구조를 취했다. 오브제가 부서지고 샹들리에가 추락하는 극적인 연출과 함께 멤버들의 단체 안무 장면을 배치했다.
세 번째 EP 'WILD' 수록곡인 'Animal' 뮤직비디오는 공개 54일 시점에 1억 뷰를 넘어서며 팀 자체 최단 기간 1억 뷰 달성 기록을 갈아치웠다. 해당 음반 타이틀곡 'Hootie Frutti' 뮤직비디오 또한 9933만 뷰를 넘기며 1억 뷰 진입을 앞두고 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유니버설뮤직 산하의 게펜 레코드가 합작해 미국 현지에서 선보인 다국적 걸그룹으로 2024년 데뷔했다. 지난달 14일 낸 EP 'WILD'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8월 29일자)로 첫 진입한 이후 한 달간 상위 20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선공개곡 'Animal'이 24위, 타이틀곡 'Hootie Frutti'가 31위를 각각 기록하며 4주 연속 나란히 순위권에 머물렀다.
캣츠아이는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 참석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 '송 오브 서머', '베스트 K-팝',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등 4개 부문 후보로 호명돼 경쟁을 치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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