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로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에는 "너무너무 다시 만나고 싶었던 다경엄마"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만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턴' 무대인사 현장에서 촬영됐다. 객석에 있던 이로은을 발견한 한소희는 곧장 가까이 다가가 "너 진짜 제니야?", "진짜야?"라고 여러 차례 되물으며 깜짝 놀랐다.
이로은의 어머니는 당시 모습을 두고 "눈 촉촉해진 다경 엄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만에 봐서 로니 얼음"이라며 "3살 때 보고 훌쩍 커버린 로니 보고 많이 놀라셨죠. 감동적이었던 만남.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20년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시작됐다. 한소희는 극 중 여다경을 연기했고, 이로은은 여다경과 이태오(박해준 분) 사이에서 태어난 딸 제니 역을 맡았다. 당시 세 살이었던 이로은은 한소희와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인턴'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인턴'은 패션 회사 대표 선우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가 선우 역을, 최민식이 기호 역을 맡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