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의 코스트코 추천템!!! 추석 선물 털러 다녀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윤화는 김민기와 함께 코스트코를 찾았다. 매장에 들어선 그는 "오빠가 나 코스트코 못 오게 하잖아"라며 들뜬 표정을 보였다. 먹태와 견과류, 코코넛 과자 등을 살피며 추천을 이어가자 김민기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의류 코너에서도 웃음은 이어졌다. 김민기가 "여기 싼데 왜 옷을 안 사냐"고 권하자 홍윤화는 "작아요, 작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 번 입어봐요"라는 남편의 제안에도 "입어봐도 작아요"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홍윤화는 앞서 9개월간 다이어트에 도전해 40kg 감량에 성공했다. 김민기는 공약대로 홍윤화에게 10돈 금팔찌를 선물했고, 당시 결제 금액은 955만 원이었다. 홍윤화는 목표를 이룬 기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고기 코너에서는 홍윤화의 남다른 입맛이 빛났다. 그는 코스트코 한우 안심을 가리키며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자신했다. 5일에서 일주일간 먹으려고 산 고기를 하루 만에 먹었다며 "아침에 먹고 저녁에 먹었다"고 고백했다. 김민기는 고기 앞을 떠나지 못하는 아내에게 "고기 구간에서 왜 안 떠나냐"고 재촉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오뎅바를 열었다. 두 사람은 개업 약 8개월 만에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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