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재혼 황후'의 상영 회차가 전석 매진됐다. 지난 17일 신민아와 주지훈의 '액터스 하우스'가 빠르게 매진된 데 이어 작품 상영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재혼 황후'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된다. 조수원 감독을 비롯해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부산을 찾아 GV와 야외 무대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로 분한 이종석은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그의 시선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소비에슈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라스타 역의 이세영은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앞선 세 인물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재혼 황후'는 네 인물의 사랑과 선택이 얽히면서 황실의 관계가 뒤흔들리는 과정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웹툰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관객들과 만난 뒤 오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정식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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