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약 1년에 걸친 캐스팅 과정 끝에 '나의 유죄인간' 주연으로 나선다./사진제공=tvN
배우 임시완이 약 1년에 걸친 캐스팅 과정 끝에 '나의 유죄인간' 주연으로 나선다./사진제공=tvN
배우 임시완이 약 1년에 걸친 캐스팅 과정 끝에 '나의 유죄인간' 주연으로 나선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과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설인아 분)의 이야기를 담은 밀착 스릴 로맨스다.

앞서 최근 열린 '크리에이터 톡 2026'에서 스튜디오드래곤 김호준 CP는 임시완을 캐스팅하기까지 약 1년이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오랜 섭외 과정 끝에 합류한 임시완은 안하무인 재벌 3세이자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윤이준을 연기한다.

극 중 윤이준과 강재희의 첫 관계는 살인 용의자와 형사다. 사건을 접한 강재희는 윤이준을 유력한 범인으로 의심하고 직접 그의 곁을 파고들기로 한다. 이후 남성만 채용하는 윤이준의 수행비서 공고에 지원하면서 두 사람은 면접관과 지원자로 다시 마주한다.
배우 임시완이 약 1년에 걸친 캐스팅 과정 끝에 '나의 유죄인간' 주연으로 나선다./사진제공=tvN
배우 임시완이 약 1년에 걸친 캐스팅 과정 끝에 '나의 유죄인간' 주연으로 나선다./사진제공=tvN
면접을 거친 뒤에는 상무와 수행비서로 관계가 바뀐다. 서로에게 밝힐 수 없는 속내를 품은 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하게 되는 것. 윤이준은 자신을 의심하는 강재희의 정체를 모르는 반면, 강재희는 그의 곁에서 밀착 수사를 이어간다.

공개된 사진에도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담겼다. 살인 혐의를 받고도 여유로운 표정의 윤이준과 사건 브리핑에 집중하는 강재희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수행비서 면접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긴장한 강재희를 윤이준이 유심히 살피는 가운데, 이후 상무와 수행비서가 된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강재희는 윤이준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의 일상을 지켜보며 수사를 이어간다.

살인 용의자와 형사로 시작해 면접관과 지원자, 상무와 수행비서로 관계를 바꿔 가는 두 사람이 서로의 '유죄인간'이 되는 과정이 작품의 주요 축을 이룬다.

'나의 유죄인간'은 다음 달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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