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과즙세연이 남자친구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애인이 참가한 경기에 얼굴을 보였다. / 사진=SNS 갈무리
BJ 과즙세연이 남자친구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애인이 참가한 경기에 얼굴을 보였다. / 사진=SNS 갈무리
유튜버 겸 BJ 과즙세연(26·본명 인세연)이 마약 투약 혐의를 재차 부인한 가운데, 입건 후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즙세연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해당 글을 게재한 이는 "과즙세연이 남자친구인 케이 BJ를 응원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글쓴이는 "케이 팀이 이겼다. 과즙세연이 팬 서비스도 해주고 싸인도 해줬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들 속에서는 과즙세연이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모습. 그는 연이은 사진 촬영에 응했으며, 싸인 요청도 웃으면서 진행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 7월 30일 연인인 BJ 케이(본명 박중규·37)와 함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케이는 지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제 등을 대신 처방받은 뒤 지난 6월 과즙세연과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케이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먼저 전해졌고, 과즙세연이 같은 사건으로 입건된 사실이 추가로 알려졌다. 과즙세연의 혐의는 케이와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연인이 가지고 있던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후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파악됐다.

이후 과즙세연은 지난 3일 변호사를 통한 입장문에서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이 전혀 없다. 수면제 대리 처방에도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2024년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과거 유튜브 채널에서 "생일 때 하루 만에 1억을 벌었다"며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한 달에 4억 좀 넘었다"고 수입을 밝히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