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졸업 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수민 SNS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졸업 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수민 SNS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재취업 소식을 알렸다.

김수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 10월 1일부터 출근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이 출근을 앞두고 검은색 가방을 구매한 모습. 그는 "5년 만의 출근이라니 기분이 묘하다"면서 "5년간 애 둘 키웠으니 훈련소 마치고 이등병 지나 일병 정도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수민은 "스물아홉 쯤 되니 오래 할 수 있는 일, 오래 볼 수 있는 사람, 오래 들 수 있는 가방 등 원하는 게 많이 달라진다"고 속마음을 표출하기도 했다.
사진=김수민 SNS
사진=김수민 SNS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올해 30세다.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 2022년 5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후 지난해 4월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 학교생활과 육아를 병행한 후 최근 귀국했다.

한편 남편은 검사 출신이었으나 최근 변호사로 전향해 사무실을 개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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