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는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콘서트 투어의 출발점이다.
약 140분간 이어진 공연에서는 기존 곡을 밴드, 보사노바, 하우스 등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데뷔곡 'IZNA'로 시작해 'Mamma Mia', 'FAKE IT', 'R.I.P.', 밴드 버전의 'SASS' 등을 이어갔다.
유닛 무대도 마련됐다. 마이, 유사랑, 정세비는 소녀시대의 'Kissing You'를, 방지민, 코코, 최정은은 에스파의 '도깨비불 (Illusion)'을 커버했다. 'ROCK, PAPER, SCISSORS' 무대에는 멤버 코코가 퍼포먼스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이즈나는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naya(나야)에게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빛나는 이즈나가 되겠다"고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즈나는 서울에 이어 오는 10월 타이베이, 마닐라, 홍콩, 11월 싱가포르, 12월 쿠알라룸푸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내년 3월에는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를 찾는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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