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 한국가는 날, 아들딸과 손태영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와 손태영은 함께 식사하며 가족 이야기를 나눴고,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인 아들 룩희 군이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다만 부모의 마음은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다. 권상우는 "그래도 부모로서 걱정은 된다"고 털어놨다. 손태영도 "낮에는 좀 덜 걱정된다. 오늘 아침에도 학교, 축구 등을 혼자 갔다 왔다"고 아들의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그동안 손태영은 룩희 군의 등하교와 운동 등 여러 일정을 직접 챙겨왔다. 아들이 운전대를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라이드' 역할에서도 한발 물러나게 됐다. 손태영은 "이제 첫째 아들 라이드에서 졸업했다"고 말하며 변화한 일상을 언급했다.
뉴저지의 청소년 운전 규정도 언급했다. 권상우는 "뉴저지에서는 새벽 5시에서 밤 11시까지만 룩희 나이 또래 친구들이 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손태영은 운전을 시작할 아들을 위해 4500만원 대 중고차를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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