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노브라 논란' 이후 비키니 차림의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SNS
배우 황정음이 '노브라 논란' 이후 비키니 차림의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SNS
배우 황정음이 '노브라 논란' 이후 비키니 차림의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2026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름 동안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긴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바다와 산 등 여러 여행지를 찾은 그는 아이들과 나란히 풍경을 바라보거나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핫핑크 비키니를 입고 바다를 바라보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뒤돌아선 채 포즈를 취한 황정음은 군살 없는 몸매와 선명한 등 근육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비키니 위에 흰색 티셔츠를 걸치고 밝게 웃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체크 셔츠 등 비교적 편안한 여행 패션도 선보였다. 황정음은 화장기 옅은 얼굴과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황정음이 '노브라 논란' 이후 비키니 차림의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황정음 유튜브 채널
배우 황정음이 '노브라 논란' 이후 비키니 차림의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황정음 유튜브 채널
최근 의상을 둘러싼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이번 사진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황정음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료 배우들과 만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뒤 일부 온라인상에서 이른바 '노브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영상 속 황정음이 민소매 상의를 입은 모습을 두고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영상에서는 황정음이 상의 안에 속옷을 착용한 모습이 확인돼 단순 해프닝에 그쳤다.

이후 황정음은 별다른 대응 없이 SNS와 유튜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비키니를 입고 두 아들과 보낸 여름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은 뒤 재결합했으나 지난해 5월 이혼했다. 현재 황정음은 두 아들을 양육하며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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