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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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주상욱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주상욱,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한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주상욱은 '회장님' 콘셉트로 등장해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셰프들은 "회장님 심기를 절대 거스르면 안 된다", "언제나 건강하셔야 한다"며 주상욱을 극진히 모셨다. 주상욱은 "늘 드시던 소주입니다, 회장님"이라는 말에 맞춰 상황극을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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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은 낚시꾼으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그는 "1m 10cm, 한 58kg"이라고 자신이 잡은 대어를 언급했다. 채정안은 주상욱을 향해 "부자상 느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때 죽였어야 했다"고 작품 속 캐릭터를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주상욱은 시청률 공약까지 내걸었다. 그는 "5% 넘으면 제가 냉장고 한 대 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7% 넘으면 제가 해외 포상을 쏘겠다"고 덧붙이며 셰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최현석 셰프는 "팔 자를 생각들 하고 해"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주상욱은 "칼칼함"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셰프들 음식을 맛본 그가 "소주가 당긴다"고 말하자, 최현석은 즉각 소주를 대령해 배꼽을 쥐게 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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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권성준과 윤남노는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3.8%를 넘을 경우 동반 삭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주상욱까지 냉장고와 해외 포상 공약을 더하면서 시청률을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편 주상욱은 2017년 배우 차예련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용역 깡패 출신 건설사 회장 주강찬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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